위기의 中경제…디플레에 부동산 침체 겹쳤다[중국이 흔들린다①]

중국 경제가 위기다. 생산과 소비가 부진해지면서 ‘세계의 공장’ 또는 ‘세계의 시장’으로서 위치는 흔들린 지 오래다. 심각한 청년 실업에 탕핑족(몸과 마음이 지쳐버리면서 아예 더는 노력하지 않는 청년)이 느는 추세다. 세계 1위 인구 국가 위치도 인도에 내주었고, 인구 고령화로 미래의 경제 활력도 기대하기 어렵다. 여기에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의 부도 위기는 산업 전반은 물론 금융시장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 위기의 中경제…디플레에 부동산 침체 겹쳤다[중국이 흔들린다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