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중국계 코인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들이 출렁이고 있다.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위기 등 중국 경제가 흔들린다는 소식에 반응한 것이다. 추가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알트코인 약세장도 하방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코인마켓캡에서는 주요 중국계 코인들이 일제히 전일 대비 하락했다. 대표 중국계 코인 2종으로 꼽히는 트론(-2.22%)과 네오(-4.01%)외에 질리카(-5.80%), 월튼체인(-6.08%), 비체인(-3.70%), 후오비 토큰(-3.01%) … 중국발 위기에 ‘중국 코인’들도 출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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