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칼날 위에…국채 수익률 상승, 암호화폐 투자 명분 약화”–전문가 코멘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17일(현지시간) 하방향 변동성을 연출하며 한 단계 후퇴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장중 1조1000억 달러까지 축소됐다 약간 회복됐고 비트코인은 장중 2만8000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등 외부 요인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압박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 하락에 대한 전문가들의 코멘트를 정리한다. 실비아 … “비트코인 칼날 위에…국채 수익률 상승, 암호화폐 투자 명분 약화”–전문가 코멘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