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유동성 취약, “453 BTC면 1% 하락시킬 수 있어”–비트코인시스테미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시스테미가 유동성이 취약해 비트코인이 가격조작에 노출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시스테미는 정보제공업체(CCData)의 자료를 인용해 최근 폭락장에서는 BTC 463개(1200만 달러 상당)만 팔아도 가격이 1% 하락할 정도로 유동성이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투자 그룹 코인셰어즈의 연구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과 변동성 감소가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 매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증폭 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 비트코인 유동성 취약, “453 BTC면 1% 하락시킬 수 있어”–비트코인시스테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