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팬데믹 폭락장 이후 가장 심한 과매도 … “바이 더 딥” 자제해야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주 급락 여파로 팬데믹 초기 폭락장 이후 가장 심한 과매도 상태에 처했지만 섣부른 반등 베팅을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영역이 시작되는 30 밑으로 깊숙이 후퇴했다. 현재 RSI는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시장 붕괴 이후 최저 수준이다. RSI는 특정 기간, 대개 14일 … 비트코인, 팬데믹 폭락장 이후 가장 심한 과매도 … “바이 더 딥” 자제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