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확장후 전세계 GDP 비중 36%로 ↑…구매력평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5개국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가 2010년 정식 구성 후 처음으로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을 내년 1월1일부터 새 멤버로 받아들이기로 24일 결정했다. 브릭스 기존 멤버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남아공이며 새로 들어갈 멤버는 2개국 외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집트, 에티오피아 및 아르헨티나다. 이날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커진 새 브릭스의 국내총생산(GDP)이 구매력 평가지수(PPP)로 … 브릭스, 확장후 전세계 GDP 비중 36%로 ↑…구매력평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