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프라임 트러스트의 경영 실책 “무책임한 지출, 시장 판단 착오, 지갑 접근 장치 분실”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지난 15일 챕터11 파산 신청을 한 암호화폐 수탁업체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최근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잘못된 경영과 운영으로 현재의 상황이 초래됐음을 고백했다고 디트립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4일 제출한 문서에서 프라임 트러스트의 CEO 조 로(Jor Law)는 이 회사가 암호화폐 시장 붕괴 기간 중 경영진의 실수로 어떻게 이중고를 겪게 됐는지 … 파산한 프라임 트러스트의 경영 실책 “무책임한 지출, 시장 판단 착오, 지갑 접근 장치 분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