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신도시…IT거물, 비밀리에 1조원 땅 사들여

[서울=뉴시스]이동현 인턴 기자 = 미국 실리콘밸리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보기술(IT)업계 큰손들이 행동하기 시작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는 ‘플래너리 어소시에이츠(Flannery Associates)’ 그룹이 최근 5년 동안 8억 달러(약 1조600억 원) 상당의 농지와 공터를 비밀리에 매입해왔다. 이 그룹의 목표는 수 천 명의 실리콘밸리 근무자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과 도시 생활을 제공하는 유토피아적 … 실리콘밸리 신도시…IT거물, 비밀리에 1조원 땅 사들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