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왜 자꾸 미뤄지나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최근 코인 시장이 가장 주목한 호재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끝내 밀렸다. 직전 그레이스케일 승소로 기대감이 높아졌던 만큼 미뤄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블랙록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을 오는 10월 중순으로 일괄 연기했다. SEC는 블랙록을 비롯해 비트와이즈와 반에크,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피델리티, 발키리 등 다른 … ‘비트코인 현물 ETF’…왜 자꾸 미뤄지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