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D 시가총액 한달 새 21% 급감 … 시장 내 위치도 상실

[뉴욕=박재형 특파원] 바이낸스의 배경으로 급성장했던 스테이블코인 BUSD의 시가총액이 급감하며 시장에서의 위치를 잃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코인에디션이 보도했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BUSD의 시가총액은 지난 한달 동안 21% 감소했다. 바이낸스가 2019년 출시했을 당시 BUSD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원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BUSD는 단 261일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에 도달하며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능가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단기간에 … BUSD 시가총액 한달 새 21% 급감 … 시장 내 위치도 상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