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중국 내 아이폰 판매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애플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시장의 두려움이 지나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2% 하락한 177.56달러(약 23만6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3.6% 하락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 中 악재에 애플 주가 급락…”시장 두려움 지나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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