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회사 재정, 인력 등 문제 없다” … 위기 소문 공개 부인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가 회사의 재정 위기설 등 일련의 소문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며 고객 자금 관리 등 운영 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경영진의 이탈과 자금 위기 등과 관련한 소문을 일축하며 바이낸스의 재무 상태와 인력은 견고하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몇 달 동안 규제 당국과 내부적으로 일련의 문제에 직면했다. 최고전략책임자 패트릭 … 바이낸스 CEO “회사 재정, 인력 등 문제 없다” … 위기 소문 공개 부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