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루 신규 주소 5년 최고치 … 시장 신뢰 시사 긍정적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하루 사이 70만개 이상의 새로운 주소를 추가하면서 가격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인투더블록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비트코인의 새로운 주소가 71만7000개 이상 증가했다. 이는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며, 사상 두번째 기록이다. 특히 당시는 비트코인이 처음 2만달러에 육박하며 급등하던 시점이었다. 이 기간 신규 주소가 급증한 것은 주로 개인 … 비트코인 하루 신규 주소 5년 최고치 … 시장 신뢰 시사 긍정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