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ETF 경쟁 치열…수수료 무료도 등장(ft. 비트코인 ETF)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자산운용사의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가 무료에 가까워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지난달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자사 ETF SPLG 수수료를 0.02%로 인하했다. SPLG는 스테이트스트리트 ETF 중 수수료가 가장 낮은 상품으로, S&P500을 추종하는 자사 SPY 펀드 수수료의 4분의 1 이하 수준이다. 1000달러(약 133만원)를 투자할 경우 연간 수수료가 20센트(265원)에 불과하다. … 美 ETF 경쟁 치열…수수료 무료도 등장(ft. 비트코인 ETF)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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