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코인거래소 대주주 적격성 심사 추진 – 뉴시스 단독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코인거래소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추진한다. 빗썸 등 일부 국내 거래소 대주주가 형사 소송 등에 휘말리자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살피려는 취지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코인거래소 신고 요건 등을 개편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이번에 개편된 요건은 내년 10월부터 진행될 코인거래소 갱신 신고 항목에 포함될 전망이다. 다시 말해 … 금융당국, 코인거래소 대주주 적격성 심사 추진 – 뉴시스 단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