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통장에 100억원이 있어요” …미성년자 예적금 5조원 돌파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미성년자의 시중은행 예적금 잔액이 올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7월 기준 미성년자 예적금은 279만9703개 계좌에 5조5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의 미성년자 예적금은 지난 2020년 이후 계좌수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잔액은 계속 증가했다. 2020년 300만9491개 계좌에 4조4630억원이 맡겨져 … “내 통장에 100억원이 있어요” …미성년자 예적금 5조원 돌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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