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연고점 경신…원·달러 1350원 뚫렸다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전날에 이어 원·달러가 재차 연고점을 경신하며 급등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5원 오른 달러당 1352.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6.5원 오른 135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초반 1356원을 터치하며 전날 기록했던 연고점 1349.5원을 뚫었다. 환율 급등은 미국 긴축 기조 장기화 경계심에 안전자산 선호과 위험자산 … 환율 연고점 경신…원·달러 1350원 뚫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