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변동성의 계절’로 불리는 10월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가 속절 없이 고꾸라지면서 2400선이 위태해지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당분간 채권·외환시장을 주시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이 진단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5.07)보다 2.41% 하락한 2405.69에 장을 닫았다. 약 6개월 만에 장중 2402.84까지 내려가면서 2400선 버티기도 아슬해진 상황이다. 추석 연휴 … 요동치는 亞 금융시장…코스피, 2400선 지켜낼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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