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CZ에게 팔았던 FTX 주식 28배가 넘는 22.7억 달러에 재매입했다”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빅쇼트’의 저자 마이클 루이스는 신간 <Going Infinite>에서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2019년 초 바이낸스 설립자 창펑자오(CZ)에게 자신들이 개발한 암호화폐 선물 거래 플랫폼 기술을 4000만 달러에 도입해달라는 협력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제안서에는 알라메다 리서치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바이낸스는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담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심의 끝에 바이낸스는 SBF의 제안을 거절했고 … “SBF, CZ에게 팔았던 FTX 주식 28배가 넘는 22.7억 달러에 재매입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