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룸메이트 “SBF 고객 자금 유용 알고 있었다”
[뉴욕=박재형 특파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재판에서 SBF가 고객 자금을 유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SBF의 대학 시절 룸메이트이자 전 FTX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담 예디디아는 “FTX의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는 채무 상환을 위해 FTX 고객 자금을 유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회계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발생해 2022년 6월 기준 알라메다가 … SBF 룸메이트 “SBF 고객 자금 유용 알고 있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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