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선물 ETF 부진 이유는?… “현물 ETF 등장에 기대 걸어야”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더리움 최대 호재로 꼽혔던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후 저조한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인기를 끈 비트코인 선물 ETF와 달리 기관 수요가 부족한 탓으로 풀이된다. 내년 1분기 승인이 점쳐지는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도 부진 요인으로 꼽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출시된 이더리움 선물 ETF 9종의 첫 날 거래량은 모두 200만달러(27억원) 미만을 기록했다. … 이더리움 선물 ETF 부진 이유는?… “현물 ETF 등장에 기대 걸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