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은 총재 “채권 금리 상승에 연준 추가 인상 필요 줄여”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로리 로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일(현지시간) 최근 채권 금리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이 줄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날 로건 총재는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로건 총재는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이 상승하면 우리 대신에 경제를 식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추가로 긴축할 필요성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어 로건 … 댈러스 연은 총재 “채권 금리 상승에 연준 추가 인상 필요 줄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