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이사 “CBDC로 금융 문제 해결 설득력 없어, 대안으로 가능”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셸 보우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도입에 따른 위험 가능성을 들며 대안을 통해 금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보우먼 이사는 이날 하버드 로스쿨 주최 회의에서 연준의 디지털 통화가 다른 대안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포용성, 결제 시스템 내 … 연준 이사 “CBDC로 금융 문제 해결 설득력 없어, 대안으로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