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급등·반도체 약세 속 혼조…다우 0.04%↑

S&P500·나스닥 지수 소폭 하락 10년물 국채 금리 4.8%대 거래 BOA·골드만 분기 실적 ‘희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식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미국 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 따른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도 증시 분위기를 제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1포인트(0.04%) 오른 … 뉴욕증시, 금리 급등·반도체 약세 속 혼조…다우 0.0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