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업이 발행한 오브스 코인…이-팔 전쟁으로 급등락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오브스(ORBS)’가 전쟁 수혜 코인으로 떠오르며 폭등했다. 발행사가 이스라엘 기업인 점이 투자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업비트 기준으로 오브스는 이날 최고 94.90 원에서 최저 66.40 원까지 가격이 널뛰기를 거듭했다. 이스라엘 기업이 발행했다는 것이 가격 변동의 배경이다. 비트코인이 이-팔 전쟁에 따라 기존 금융시스템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는 … 이스라엘 기업이 발행한 오브스 코인…이-팔 전쟁으로 급등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