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의 강한 상승세에 따라 시장 정서를 나타내는 지표가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의 시장 정서 지표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72까지 상승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및 검색 엔진의 동향 등을 분석하는 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트레이더들의 정서가 ‘극도의 탐욕’에 가까운 수준으로 …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 1년 최고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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