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의 몰락, 70만원 붕괴… ‘황제주’ 급락에 개미 ‘패닉’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황제주’로 불렸던 에코프로가 70만원선마저 무너지자 개인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졌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6만2000원(8.24%) 하락한 69만원에 장을 닫았다. 지난 24일 약 4개월 만에 장중 70만원이 깨진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70만원선이 붕괴된 것이다. 연고점이었던 지난 7월26일(153만9000원)과 비교하면 55% 넘게 떨어졌다. 같은 그룹사인 에코프로비엠(-8.78%), 에코프로에이치엔(-6.80%)도 … 에코프로의 몰락, 70만원 붕괴… ‘황제주’ 급락에 개미 ‘패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