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5% 급락…5개월 만에 200달러 선 붕괴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30일(현지시간) 배터리 주요 공급업체인 파나소닉 홀딩스의 배터리 감산 소식 여파로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주당 200달러 선이 무너졌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4.79% 빠지면서 주당 197.36달러로 주저 앉았다. 주당 200달러 선이 깨진 건 지난 5월 말 이후 5개월 만이다. 지난 18일 3분기 실적 발표 기준으론 주가가 무려 18% 폭락했다. … 테슬라 주가 5% 급락…5개월 만에 200달러 선 붕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