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수 억 달러의 벤처 투자는 내가 결정했다” 인정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30일(현지시간) 법정 증언을 통해 자신이 알라메다의 지분 90%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한동안 억만장자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블룸버그가 31일 보도했다. 미국 검찰은 이날 FTX와 SBF가 투자자들에게 FTX 거래소가 안전하며 알라메다 역시 다른 거래소와 동일한 규칙을 따르고 있다는 점을 확신시킨 이메일, 트위터, 인터뷰, 보도자료와 의회 증언 등을 배심원단에게 제시했다. 다니엘 사순 검사보는 이날 FTX의 … SBF “수 억 달러의 벤처 투자는 내가 결정했다” 인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