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中 최저 감소에…20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무역흑자'(종합2보)

[세종=뉴시스 이승주 임소현 기자] 역대급 무역적자에 1년 째 수출 감소세를 이어가던 수출입 실적이 지난달 눈에 띄게 개선됐다. 수출은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하고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세를 이어가며, 20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와 ‘무역흑자’를 동시에 달성했다. 주력 수출 품목이 줄줄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다, 장기간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반도체 감소세가 최저 수준을 기록한 영향이다. 올해 가장 … 반도체·中 최저 감소에…20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무역흑자'(종합2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