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발언에…증권가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유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증권가는 사실상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됐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동결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는 스탠스를 유지했다. 파월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 파월 발언에…증권가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유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