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형사 재판 당시 주요 증인이었던 캔 선(Can Sun) 등 전직 FTX 임원들이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계획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FTX 법무 자문위원 캔 선(Can Sun)이 이끄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신생 스타트업 트렉 랩스(Trek Labs)가 지난달 두바이 암호화폐 규제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 트렉 랩스는 1억 … FTX 前임원들, 두바이에 ‘새로운 거래소’ 만든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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