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올 인플레 추정치 185%–차기 정부, 비트코인 수용 가능성 높아져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아르헨티나의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오르면서 비트코인 수용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페소(ARS)의 가치가 폭락하는 가운데 결선 투표를 앞둔 대통령 후보 2명이 모두 친 비트코인 공약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13일(현지시간)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지난달 180.7%에서 185.0%로 상향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발표한 지난 10월까지 물가 상승률은 142.7%에 … 아르헨티나 올 인플레 추정치 185%–차기 정부, 비트코인 수용 가능성 높아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