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임시예산안 서명에 美셧다운 모면…불씨는 남아(종합)

[워싱턴·서울=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유세진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정부가 셧다운(업무 일시중단) 위기를 또다시 벗어났다. 그러나 임시예산은 내년 초까지만 적용된다. 그때까지 여야가 전체 예산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셧다운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X(옛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정부 셧다운을 방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미 연방정부는 이날까지 … 바이든, 임시예산안 서명에 美셧다운 모면…불씨는 남아(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