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이 ‘아르헨 달러화’ 실현 가능할까…”공짜 점심은 없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통화 달러화를 공약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실제 달러를 공식 통화로 채택할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밀레이는 인플레이션 근절을 위해 주요 선거 공약으로 통화를 페소화에서 달러로 전환하고 중앙은행의 화폐 발행 권한을 박탈할 것을 내걸었다. 선거 운동 기간 “페소화는 배설물로서 가치도 없다”며, 페소를 저축하는 건 미친 짓이라는 과격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 밀레이 ‘아르헨 달러화’ 실현 가능할까…”공짜 점심은 없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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