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정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법 위반, 금융과 안보 위협”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법무부 등 연방 기관들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CEO 창펑 자오가 미국 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 등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가 유죄를 인정하고 은행비밀보호법(BSA), 송금업 미등록,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반에 대해 4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갈랜드 법무부 장관은 “바이낸스는 범죄를 저지른 덕분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됐지만, 이제 미국 … [상보] 美 정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법 위반, 금융과 안보 위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