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껍데기 메타버스?…카카오·컴투스 등 사업 철수[사이다IT]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거품 꺼져…부실한 이용자 유인책도 문제 크래프톤, 연내 ‘오버데어’ 출시…불씨 되살릴까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한 때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됐던 토종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서비스들이 출시가 무산되거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앞다퉈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였던 IT·게임기업들은 잇따라 관련 조직을 구조조정하거나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이달 카카오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 중이던 컬러버스는 올해 두 차례 구조조정을 … 빈껍데기 메타버스?…카카오·컴투스 등 사업 철수[사이다IT]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