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르포] “밤이 끝났습니다. 크립토 새벽을 함께 할 수 없는 마피아는 누구입니까?”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지난 토요일(2일) 오후 7시 암호화폐 관련 학회장, 연구원, 프로젝트 리더, 거래소 직원들이 조용히 모여들기 시작했다. 청계천 근처 하이드미플리즈 을지로점에는 업계 관계자 30 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입소문과 지인들의 초대로 자리를 함께 했다. 명함을 주고 받고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곧 심각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밤이 끝났습니다. 마피아는 누구입니까?” 바로 마피아 게임을 즐기러 온 … [현장 르포] “밤이 끝났습니다. 크립토 새벽을 함께 할 수 없는 마피아는 누구입니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