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최고치 경신…전문가들 “내년 2분기 2100달러”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국제 금값이 이달 들어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이날 금값은 장중 온스 당 2077.64 달러까지 상승,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8월7일 기록한 최고치인 2072.5 달러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 1일 기록한 최고치 2075.09 달러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TD증권의 상품 전략 … 금값, 또 최고치 경신…전문가들 “내년 2분기 2100달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