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파월 비둘기 신호에 사상 최고치… “차익실현 후 더 오른다”

아시아 장중 2135.40달러 기록 후 반락 금리 하락·달러 약세 속 2024년 금 강세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둘기파(완화 선호) 성향을 내비치며 금값을 띄웠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금 가격이 더 강해질 여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아시아 장중 금 현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 넘게 뛴 2135.40달러를 기록했다. … 금값, 파월 비둘기 신호에 사상 최고치… “차익실현 후 더 오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