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폐렴 확산에 ‘건강코드’ 재등장…공항서 코로나 검사도 재개”

[서울=뉴시스] 이동현 인턴 기자 = 중국 내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사용한 전자 통행증인 ‘건강코드’가 다시 사용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중국 정당신문은 쓰촨성과 광둥성의 지방 정부가 2022년 12월 3년간의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해제된 후 건강코드 프로그램을 폐기했다가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 “中 폐렴 확산에 ‘건강코드’ 재등장…공항서 코로나 검사도 재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