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 분기 미국 가계 자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주식 가치가 줄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분을 상쇄한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미국 가계 순자산은 지난 3분기 전기 대비 약 1% 감소한 152조3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가계 자산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이다. 3분기 중 가계가 … 3분기 미국 가계 자산 감소…1년 만에 처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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