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시장원칙에 따라 정리 불가피”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해 자기책임과 시장 원칙에 따라 정리한다는 기본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이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PF 대출 연체율에 대해 “연체율만 봐서는 3분기 연체율이 조금 나빠지긴 했는데 10월, 11월은 상각 등을 …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시장원칙에 따라 정리 불가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