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에 샀는데 상투인가요”…비트코인 더 떨어질까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8주 연속 상승으로 6000만원을 넘긴 비트코인이 한때 8% 급락하며 주춤했다. ‘1억원도 넘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감을 키웠던 코인러들은 상투(가장 고가권의 수준)를 잡은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세 상승장 진입을 앞두고 예견됐던 단기 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새벽 4시 특별한 악재 없이 500만원 넘게 빠지며 5500만원까지 밀렸다. 2년 … “6000만원에 샀는데 상투인가요”…비트코인 더 떨어질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