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자금 세탁 및 기타 불법 활동에 암호화폐가 악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제안된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 방지 법안(Digital Asset Anti-Money Laundering Act)은 기존 자금세탁 방지(AML) 법과 고객확인제도(KYC) 규정을 디지털 자산 영역의 다양한 주체에게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 엘리자베스 워런 암호화폐 규제 강화 법안 발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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