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미술품 조각투자’ 다음주 청약…주식 공모주와 다른 점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국내 첫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소액으로도 유명 작가 미술품이나 한우 등 고액 자산에 투자할 길이 열렸다. 1호 상품은 미술품 투자 플랫폼 업체 열매컴퍼니가 쿠사마야요이의 ‘호박’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투자계약증권으로, 18일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일반적인 주식 공모주 투자와 다른 점도 많다. 거래소를 통해 언제든 매매가 가능한 상장 주식과 달리 투자계약증권은 2차거래 시장이 … ‘1호 미술품 조각투자’ 다음주 청약…주식 공모주와 다른 점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