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술품 조각투자 ‘쿠사마 야요이’ 흥행… ‘앤디워홀’ 청약은 내년 연기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쿠사마 야요이 작품에 대한 조각투자 청약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서울옥션블루의 앤디워홀 작품 공모가 당초 내일(20일)에서 내년으로 미춰졌다. 두번째 투자계약증권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 관심이 쏠린다. ◆열매컴퍼니 청약 흥행…26일부터 가상계좌에 납입 19일 열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시작 한시간 만에 목표금액(12억3200만원)을 달성했다. 열매컴퍼니의 이번 공모는 금융당국이 … 첫 미술품 조각투자 ‘쿠사마 야요이’ 흥행… ‘앤디워홀’ 청약은 내년 연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