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이주혜 기자] 시공 능력 평가 16위의 대형 종합건설사인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부동산PF 부실 문제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자금을 조달한 금융권의 여신 건전성 악화가 예견되고 있다. 28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잔액은 3분기말 134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2000억원 증가했다. 대출 연체율은 2.42%로 0.24%포인트 상승했다. 업권별 대출잔액과 연체율은 ▲은행 … 태영건설 워크아웃…2금융권 부동산PF 연쇄부실 우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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