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90억대 비자금 조성 혐의…한컴 김상철 회장 차남 재판행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관련 아들 김모씨와 가상화폐 업체 대표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수원지검 성남지청(부장검사 하준호)은 김씨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와 A씨는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국내 가상자산 컨설팅 업자에게 아로와나토큰 1457만1344개 매도를 의뢰해 수수료 등을 공제한 정산금 80억3000만여 원 상당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김씨 … 가상화폐로 90억대 비자금 조성 혐의…한컴 김상철 회장 차남 재판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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