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아이템 확률조작 넥슨 116억 과징금…게임사 역대 최다

[세종=뉴시스 임소현 기자] 국내 매출 1위 게임사 넥슨코리아가 온라인 PC게임 ‘메이플스토리’, ‘버블파이터’ 내에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고지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거나 거짓으로 알린 사실이 또 다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코리아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16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2년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첫 전원회의 심의 건이자 게임사 대상 과징금 중 역대 … ‘메이플’ 아이템 확률조작 넥슨 116억 과징금…게임사 역대 최다 계속 읽기